29일 방송된 KBS Joy 예능 프로그램 '썰바이벌'에서는 하재숙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하재숙은 KBS 2TV 주말 드라마 '오케이 광자매' 속 '국민 등짝녀' 신마리아에 빙의한 듯 "빌런도 다 이유가 있다" 등의 발언을 쏟아냈다. 이에 MC 황보라는 "죽이고 싶다"며 분노를 참지 못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날의 주제는 '네가 왜 거기서 나와'였다. 이에 하재숙은 동네 어디서든 갑자기 나타나는 남편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입력 2021-07-30 00:55
수정 2021-07-30 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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