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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돈♥' 한유라, 왠지 짠내나는 '혼술' 타임 "안주는 애들이 남긴 짜장면"

이우주 기자

입력 2021-07-30 00:13

수정 2021-07-30 04:50

'정형돈♥' 한유라, 왠지 짠내나는 '혼술' 타임 "안주는 애들이 남긴 …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방송인 정형돈의 아내 한유라가 현실 엄마의 혼술 타임을 공개했다.



한유라는 29일 자신의 SNS를 통해 "나 오늘 고생했으니까 와인 한 잔. 안주는 애들이 남긴 짜장면, 짬뽕"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홀로 와인을 기울이는 한유라의 모습이 담겼다. 한유라는 아이들이 남긴 짜장면과 짬뽕을 안주삼아 와인을 마시는 모습. 군침 도는 메뉴지만 왠지 모르게 짠내도 나는 한유라의 여유로운 야식타임이 돋보인다.

한편, 정형돈과 한유라는 2009년 결혼, 슬하에 쌍둥이 딸을 두고 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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