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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체험 극대화→스크린X 빛 발한다"…'모가디슈' 류승완 감독이 추천한 관람 환경

조지영 기자

입력 2021-07-30 16:34

"현장 체험 극대화→스크린X 빛 발한다"…'모가디슈' 류승완 감독이 추천…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언론과 관객들의 열광적인 호평과 함께 2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흥행 질주를 시작한 액션 영화 '모가디슈'(류승완 감독, 덱스터스튜디오·외유내강 제작). 류승완 감독이 보내온 CGV 스크린X 포맷 관람 추천 메시지를 공개한다.



류승완 감독은 관객들에게 "현장의 체험을 극대화 해주는 '모가디슈' 관람 환경은 스크린X 포맷과 만나 더욱 빛을 발할 것 입니다. '모가디슈'의 새로운 경험을 CGV 스크린X와 함께 하시길"이라는 코멘트와 함께 스크린X만의 특화된 관전 포인트를 전하며 스크린X의 생생한 영화적 체험에 대한 극찬을 보내왔다.

'모가디슈'는 특히, '반도' 이후 CGV의 스크린X, 4DX, 4DX Screen 등 전 포맷으로 개봉하여 더욱 강렬한 영화적 체험을 선사할 영화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중 스크린X로 만나는 '모가디슈'는 정면 스크린은 물론 광활하게 뻗은 좌, 우 양옆의 스크린이 선사하는 공간감이 고립된 인물들의 상황을 한층 몰입하게 만들고, 말 그대로 포탄과 총알이 3면을 뚫고 쏟아지는 탈출 장면에서는 생생한 현장감으로 영화적 체험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매드맥스'를 뛰어넘는 장면으로 회자되는 '모가디슈'의 스릴 넘치는 카체이싱 장면은 스크린X로 관람 시 가장 넓은 시야각으로 보여주어 극대화된 재미를 선사한다. 좌측 스크린에서 중앙으로, 그리고 우측으로 가로지르는 차량의 질주 장면은 평면 스크린에서는 느낄 수 없는 스크린X의 시각적 쾌감으로 관객들에게 가장 높은 만족도를 끌어내고 있다.

스크린X를 통해 '모가디슈'를 먼저 관람한 관객들의 호평 또한 이어지고 있다. 올여름 극장 필람 영화로 '모가디슈' 스크린X를 추천하고 있다.

'모가디슈'는 1991년 소말리아 내전으로 수도 모가디슈에 고립된 사람들의 생존을 건 탈출을 그린 작품이다. 김윤석, 조인성, 허준호, 김소진, 정만식, 구교환, 김재화, 박경혜 등이 출연했고 '군함도' '베테랑' '베를린' '부당거래'의 류승완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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