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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장민호-영탁 코로나19 완치판정…임영웅-이찬원-정동원 자가격리 해제

백지은 기자

입력 2021-07-30 11:30

 장민호-영탁 코로나19 완치판정…임영웅-이찬원-정동원 자가격리 해제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미스터트롯' 톱6가 일상으로 복귀한다.



톱6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하고 있는 뉴에라프로젝트 측은 30일 "톱6 중 김희재를 제외한 장민호 영탁 임영웅 이찬원 정동원의 격리조치가 해제됐다"고 밝혔다.

앞서 TV조선 '뽕숭아학당' 녹화에 참여했던 박태환과 모태범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으며 함께 녹화를 진행한 장민호 영탁 임영웅 이찬원도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정동원은 동선이 겹치거나 하진 않았지만 선제적 조치 차원에서 자발적으로 검사를 받고 자가격리에 돌입했다.

애초 장민호만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으나 자가격리를 진행하던 중 영탁과 김희재가 몸에 이상을 느껴 재검사를 실시했고 추가로 확진판정을 받았다. 이후 이들은 보건당국의 방역지침에 따라 격리 및 치료를 이어갔다. 장민호와 영탁은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았고, 임영웅 이찬원 정동원도 2주여간의 자가격리기간이 끝나며 일상으로 복귀하게 됐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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