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턴파서블'은 JTBC스튜디오의 스튜디오 룰루랄라가 제작하는 웹드라마로 취업이 어려운 요즘, 아빠와 딸이 같은 직장에 인턴으로 취업하면서 겪게 되는 좌충우돌 스토리를 담는다.
28일 첫 공개되는 '인턴파서블'은 공무원 시험을 준비했지만 매번 고비를 겪는 딸 지우와, 대기업 부장 은퇴 후 경비원으로 생계를 이어가던 중 계약이 종료된 아빠 진국의 이야기를 그린다. 두 사람은 채용 면접장에서 우연히 만나 인턴으로 취직하는 데 성공하지만 인턴 생활 끝에 한 명만 살아 남아 정규직이 된다는 가혹한 운명과 맞닥뜨릴 예정이다.
제작진은 "아빠와 딸이 한 직장에서 겪는 흥미로운 인턴 생활이 펼쳐질 것"이라며 "취업 대란으로 힘든 모든 분들께 힐링이 될 수 있는 웹드라마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