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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신♥' 전미라, 10분 만에 땀 범벅..."모공 다 열림"

조윤선 기자

입력 2021-07-28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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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신♥' 전미라, 10분 만에 땀 범벅..."모공 다 열림"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테니스 선수 전미라가 더운 날씨 탓에 땀 범벅이 된 모습을 공개했다.



전미라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0분 뛰었을 뿐. 사우나. 땀순이. 모공 다 열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운동 후 땀 범벅이 된 전미라의 모습이 담겼다. 얼굴뿐만 아니라 온몸에 땀을 잔뜩 흘린 전미라의 모습에 딸은 "땀이에요? 물 아니고?"라며 놀라워했다.

이에 전미라는 땀이 맺힌 팔을 들어 보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전미라는 가수 윤종신과 지난 2006년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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