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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종철♥' 황규림, "강남에서 내가 제일 예뻐" 사랑받는 아내의 자신감

김수현 기자

입력 2021-07-28 17:26

'정종철♥' 황규림, "강남에서 내가 제일 예뻐" 사랑받는 아내의 자신감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개그맨 정종철의 아내 황규림이 귀여운 장난을 쳤다.



황규림은 28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여긴 지금 저밖에 없어서 제가 제일 예쁜 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거울아 거울아 강남에서 누가 제일 예쁘지?'라 적힌 거울 앞에 선 황규림은 자신의 모습을 예쁘게 담아냈다.

그는 곧이어 "미안해요.. 습한 더위 한 움큼 먹었어요"라고 소심한 장난을 쳤다.

한편 정종철, 황규림 부부는 지난 2006년 결혼해 1남 2녀를 두고 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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