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아는 23일 자신의 SNS를 통해 "집에 있으면 일 일 또 일..나나 녀석이 방충망 다 망가뜨려서,, 15만원 이모가 쓴다ㅠㅠ탈출했다가 사고 안 났으면 됐지. 개구멍..지하창고..만들어놓고 무서워서 난 못 내려감 ㅋㅋ 디보 개모차 보관"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반려견이 망가뜨린 부분을 보수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상아의 반려견은 탈출을 시도하려다 방충망을 망가뜨리는 사고를 친 것으로 보인다. 다행히 큰 사고가 나진 않았고, 이상아는 반려견이 다치지 않게 하기 위해 방충망 공사를 다시 했다.
wjle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