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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아, 사고 낼 뻔한 반려견에 아찔 "녀석이 망가뜨린 방충망, 15만원 쓴다"

이우주 기자

입력 2021-07-23 16:51

수정 2021-07-23 16:51

이상아, 사고 낼 뻔한 반려견에 아찔 "녀석이 망가뜨린 방충망, 15만원…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이상아가 반려견이 친 사고에 가슴을 쓸어 내렸다.



이상아는 23일 자신의 SNS를 통해 "집에 있으면 일 일 또 일..나나 녀석이 방충망 다 망가뜨려서,, 15만원 이모가 쓴다ㅠㅠ탈출했다가 사고 안 났으면 됐지. 개구멍..지하창고..만들어놓고 무서워서 난 못 내려감 ㅋㅋ 디보 개모차 보관"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반려견이 망가뜨린 부분을 보수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상아의 반려견은 탈출을 시도하려다 방충망을 망가뜨리는 사고를 친 것으로 보인다. 다행히 큰 사고가 나진 않았고, 이상아는 반려견이 다치지 않게 하기 위해 방충망 공사를 다시 했다.

한편, 배우 이상아는 SNS를 통해 단독주택에 거주 중인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현재 유튜브 채널 '이상아TV'로 팬들과 소통 중이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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