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이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사진 실력이 부쩍 늘었네 우리 딸 ㅋㅋㅋ #엄마 표정 #찐사랑 #널브러져 있는 중 #지못미 #임신 5개월 차"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태리 양이 이지혜와 자신의 모습을 사진 찍은 순간이 담겨있다. 이지혜는 민낯으로 소파에 편안하게 누워있다. 태리 양은 흔들린 각도로 셀카를 찍는가 하면, 또 다른 사진에서는 증명사진이라고 믿어도 될 정도로 놀라운 촬영 실력을 발휘해 웃음을 자아냈다. 아빠와 똑 닮은 자태로 깜찍함이 한가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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