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애는 23일 자신의 SNS를 통해 "원투쓰리 돌아가면서 생각날 때마다 들러 색칠하고 또 색칠하기. 같이 하니 재미나네요. 오래 앉아있음 허리 아픔 주의 #방학이 오늘부터라는 #이제 시작이라니 #힘들지만 파이팅입니다 #삼남매원투쓰리"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통유리 벽에 대형 도화지를 붙여 색칠공부 중인 삼남매의 모습이 담겼다. 주택에 살고 있는 신애는 대형 도화지를 붙일 정도로 넓은 집을 자랑했다. 창 밖으로 보이는 숲 속 뷰도 힐링을 부른다. 신애와 삼남매의 평화로운 일상이 엿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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