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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유리, '쌍둥이 임신'이라 멜론도 두 개?...테라스서 여유로운 태교

이우주 기자

입력 2021-07-23 09:43

수정 2021-07-23 09:44

성유리, '쌍둥이 임신'이라 멜론도 두 개?...테라스서 여유로운 태교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핑클 출신 성유리가 싱그러운 테라스를 배경 삼아 태교를 즐겼다.



성유리는 23일 자신의 SNS를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집 테라스에서 멜론을 먹으며 휴식 중인 성유리의 모습이 담겼다. 잘 정돈된 테라스는 보기만 해도 청량한 분위기를 더했다. 임신 소식이 알려진 후 공개된 성유리의 여유로운 일상이 돋보인다.

핑클 막내인 성유리는 지난 16일 쌍둥이 임신 소식을 알리며 핑클 첫 엄마가 될 예정이다. 성유리는 "저희 가정에 드디어 사랑스러운 아기가 찾아와주었어요. 그것도 하나가 아닌 둘♥ 쌍둥이가 찾아왔답니다. 사실 아직도 실감이 잘 안 나지만 밥도 제대로 못 먹고 물조차도 비려서 마음껏 못 마시는 변화들을 통해 서서히 엄마가 되어감을 느끼고 있어요"라고 자필편지로 직접 쌍둥이 임신 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한편, 성유리는 지난 2017년 프로골퍼 안성현과 결혼했다. 최근에는 화장품 브랜드를 론칭하며 CEO가 된 근황을 밝혔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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