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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빈우, 11자 복근+173cm 무보정 우월 비율 '자랑할 만 해'..."시父에 허락받음"

정안지 기자

입력 2021-07-22 16:31

수정 2021-07-22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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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빈우, 11자 복근+173cm 무보정 우월 비율 '자랑할 만 해'...…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김빈우의 탄탄한 복근은 감탄을 자아냈다.



김빈우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버님께 허락받고 찍은 바디 화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김빈우의 바디 화보가 담겨있다. 카메라를 향한 눈빛은 시크함 가득했다. 김빈우는 브라탑에 치마를 착용, 그 위에 재킷을 걸친 채 화보를 진행, 이 과정에서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복근은 감탄을 자아냈다.

여기에 무보정 사진도 게재, 프로필상 키가 173cm인 김빈우는 늘씬한 각선미와 완벽한 비율 또한 자랑하고 있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둘째 출산 후 몸무게가 75kg까지 나갔다는 김빈우는 이후 꾸준한 운동을 통해 최근 52.25kg까지 체중 감량에 성공한 사실을 밝혀 화제를 모았다.

김빈우는 최근 바디 화보 촬영 후 54kg인 현재 몸무게를 인증하기도 했다.

김빈우는 "친정엄마가 시아버님이 보시면 어떡하려고 그러냐고 속옷만 입고 사진 찍지 말라고 했는데"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한편 김빈우는 지난 2015년 1살 연하의 사업가 전용진 씨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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