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혜진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행복한 모습을 보고 차마 꺼내지 못한 그 말 '엄마 한 입만' 입뻥긋도 못해 보고 끝난 줄만 알아"라며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엄태웅 윤혜진 부부의 딸 지온 양의 방학 2일차 일상이 담겨있다. 지온 양은 더운 날씨에 마당에 설치한 수영장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반려견과 함께 물놀이 중인 지온 양. 이는 보기만 해도 시원해지는 기분을 선사했다.
이에 윤혜진은 "이게 행복이지"라면서 "예 밥 마셔야죠"라고 덧붙여 웃음을 유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