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두의 권'은 만화 스토리 작가 부론손 원작이자 만화가 하라 테츠오가 그린 일본 만화로, '북두의 권 레전드 리바이브'는 하라 테츠오의 감수 아래 IP를 활용해 모바일게임으로 개발됐다. 핵 전쟁으로 문명사회가 와해돼 폭력이 지배하는 세기말 세계를 무대로 하고 있으며, 북두의 권 전승자인 '켄시로'가 사랑과 증오를 품고 세상의 구세주로 성장해가는 스토리이다.
가이아모바일은 지난 5월부터 국내에서 사전예약을 시작했으며, 6월 24일부터 28일까지 열린 CBT(비공개 테스트)에 많은 플레이어들이 참여해 게임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나타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