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리피, 결혼 발표하더니 확 달라져..‘189cm·78kg’ 훤칠한 외모 깜짝

[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최근 결혼을 깜짝 발표한 래퍼 슬리피가 멀끔한 정장 패션을 선보이며 잘생겨진 외모를 자랑했다.

슬리피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 출근하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슬리피는 복고풍 의상을 입고 빈티지 느낌이 물씬 풍기는 올드카 각그랜저를 배경으로 화보 촬영을 하고 있다. 결혼을 앞두고 더 훈훈해진 새신랑의 훤칠한 외모가 시선을 잡아끈다.

한편 슬리피는 지난 21일 "결혼은 남의 일이라고 생각했던 내가 소중한 인연을 만나 미래를 약속하게 됐다. 배우자가 비연예인인 점을 배려해 조심스러운 시기에 조용히 식을 치르며 인생의 새로운 출발을 맞이하려고 한다"고 밝히며 오는 10월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식을 올린다고 전했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