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남편과 백년만에 한잔. 이 맛에 살지요"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장영란 한창 부부의 다정한 저녁 일상이 담겨있다. 최근 두 번째 자가격리를 마친 뒤 오랜만에 남편과 술을 마시며 오붓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장영란. 이 모습을 카메라에 담으며 추억을 저장했다.
장영란은 "먹을땐 다이어트는 잠시 잊기로해요. 나름 치팅데이"라면서 "소소한 행복, 엄마로 아내로 행복합니다"고 덧붙였다.
입력 2021-07-22 09:24
수정 2021-07-22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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