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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란, 60kg→55kg 성공하더니....'한창♥'과 치팅데이 "먹을땐 다이어트는 잠시 잊기로"

정안지 기자

입력 2021-07-22 09:24

수정 2021-07-22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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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란, 60kg→55kg 성공하더니....'한창♥'과 치팅데이 "먹을땐…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남편과 행복한 시간을 자랑했다.



장영란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남편과 백년만에 한잔. 이 맛에 살지요"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장영란 한창 부부의 다정한 저녁 일상이 담겨있다. 최근 두 번째 자가격리를 마친 뒤 오랜만에 남편과 술을 마시며 오붓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장영란. 이 모습을 카메라에 담으며 추억을 저장했다.

얼굴을 맞댄 채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부부. 행복한 미소는 보는 이들까지 절로 미소를 짓게 하는 등 유쾌한 부부의 모습이었다.

장영란은 "먹을땐 다이어트는 잠시 잊기로해요. 나름 치팅데이"라면서 "소소한 행복, 엄마로 아내로 행복합니다"고 덧붙였다.

최근 장영란은 다이어트를 시작, 60.8kg에서 55.9kg까지 감량에 성공해 화제를 모았다. 특히 장영란은 생애 첫 바디 프로필 촬영까지 진행, 늘씬하면서도 탄탄한 몸매라인을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장영란은 2009년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딸 1남 1녀를 두고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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