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김소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제 스쿼트 좀 했다고 일어나고 앉을 때마다 '으억' 소리 내는 중. 하늘은 왜 나를 낳고 운동을 낳았는가"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소영은 반팔 티셔츠와 코튼 팬츠로 매치해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냈다. 꾸안꾸 룩의 정석으로 내추럴미 가득한 일상복이다. 특히 가는 허리가 강조돼 더욱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김소영은 함께 MBC아나운서로 활동했던 오상진과 2017년 결혼해 2019년 딸을 품에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