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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 송혜교' 한지우, 경단녀 되자 고민 "다시 사회 일원으로 돌아가고 싶지만.."

정유나 기자

입력 2021-07-22 02:26

수정 2021-07-22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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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 송혜교' 한지우, 경단녀 되자 고민 "다시 사회 일원으로 돌아가고…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한지우가 '경단녀'로서의 고민을 털어놨다.



한지우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한지우는 아기 엄마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청순한 미모를 자랑해 시선을 모은다.

이어 한지우는 "키즈카페 사장님께서 예쁜 엄마인데, 이음이 엄마로만 기억하게 돼서 아쉽다고 하셨다"며 "다시 사회의 일원으로 돌아가고 싶다가도 지금은 이음이에게 너무나도 중요한 시기라 투자라 생각하고 버티기로 한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아마 경력 단절된 대부분의 엄마들도 하루 열두번 나같은 고민을 할듯 한데 다들 어떤 마음으로 버티시나요? 너무너무 궁금해요!"라고 자신처럼 육아로 인해 경력이 단절된 엄마들에게 질문하기도 했다.

한편 한지우는 지난 2017년 3세 연상의 대기업 연구원과 결혼,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한지우는 과거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뜨거운 형제들'에서 소개팅녀로 등장해 '리틀 송혜교'라는 애칭을 얻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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