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실 저 또 자가격리에 들어 갔었어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두번째 자가격리를 끝낸 뒤 아이들과 만난 장영란의 모습이 담겨있다. 2주 만에 만난 남매를 꼭 끌어안고 있는 장영란. 진한 포옹으로 아이들을 향한 마음을 드러냈다. 남매도 보고 싶었던 엄마를 꼭 끌어안으며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무사히 자가격리 끝나고 아이들을 만났는데 그 사이 부쩍 많이 컸더라구요"라면서 "많이 늙어있는 남편, 고생하신 시어머님 너무 감사해요. 죄송해요. 사랑해요"라면서 애정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