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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교포♥' 이승연, 다이어트는 아무나 하는게 아냐..고통의 '요요 관리'

김수현 기자

입력 2021-07-20 17:17

수정 2021-07-20 17:29

'재미교포♥' 이승연, 다이어트는 아무나 하는게 아냐..고통의 '요요 관…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이승연이 체중을 유지하기 위한 다이어트를 했다.



이승연은 20일 인스타그램에 "그래도 참 다행이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참 다행히 제가 너무 좋아하고 오랜 시간 함께해왔던 애들이 꽤 있어서 잠깐 숨 고르며 이 얼마나 감사하고 좋은 일인가 다시 한번 느껴요"라고 지인들에게 감사했다.

이승연은 "더 많이 서로 다독거리며 언제 마실 오셔도 따뜻하고 편안한 봉봉방 되도록 쥔장 열심히 할게요"라고 다짐했다.

또 "너무 더워요. 지치지 않게 잘 보내시고 많이 놀러 오셔요 #다이어트 특집 #살과의 전쟁 #빼고 싶다고 #쉽게 제대로 가요 우리"라며 다이어트에 대한 의지를 불태웠다.

사진에는 최근 다이어트에 대성공한 이승연의 자신감 넘치는 미모가 담겼다.

한편 이승연은 2007년 2세 연하의 재미교포 패션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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