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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윤정희 코로나19 확진..'지헤중' 측 "확진 전 촬영無"

문지연 기자

입력 2021-07-20 14:44

수정 2021-07-20 14:44

 윤정희 코로나19 확진..'지헤중' 측 "확진 전 촬영無"


[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윤정희가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확진 판정을 받았다.



20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윤정희는 최근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확진 판정을 받은 상태다. 하반기 편성이 확정된 SBS 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를 촬영 중인 상황에서 꾸준히 검사를 받아오던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그러나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촬영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관계자는 같은 날 스포츠조선에 "윤정희 씨는 저희 드라마에서 분량이 많지 않고, 주기적으로 검사를 해오다가 오늘(20일) 양성판정을 받았다고 한다"며 "지난 번 검사에서 음성이 나온 이후 오늘 양성이 나오기까지 저희 드라마 촬영이 없었다"고 밝혔다.

윤정희는 앞서 확진 판정을 받았던 EXID 출신 배우 하니(안희연)과 같은 소속사 식구. 하니도 함께 일정을 소화하던 스태프의 코로나19 확진 사실을 인지하고 선제적으로 검사를 진행해 양성 판정을 받은 바 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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