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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만 득녀' 한지혜, 자다 깨서 우는 딸에 "슬픈 이뿌니"...♥검사 남편과 육아 중

정안지 기자

입력 2021-07-20 13:47

수정 2021-07-20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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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만 득녀' 한지혜, 자다 깨서 우는 딸에 "슬픈 이뿌니"...♥검…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한지혜가 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지혜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뿌니"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생후 28일 된 한지혜의 딸의 모습이 담겨있다. 침대에 누워 곤히 잠을 자고 있는 딸. 한지혜는 그런 딸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고는 "이뿌니"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지혜는 아빠 품에 안겨 울거나, 분유를 먹고 있는 딸의 모습도 게재한 뒤, "딸꾹질도 하고 자다 깨서 많이 슬픈 이뿌니", "잘 먹는 이뿌니"라며 일상을 기록했다.

이처럼 한지혜는 딸과의 모든 순간을 카메라에 담으며 애정을 드러내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만든다.

한편 한지혜는 지난 2010년 6살 연상의 검사와 결혼했다. 지난해 12월 결혼 10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으며, 지난 6월 23일 득녀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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