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Rehearsing for the closing ceremony #cannefilmfestival"이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이병헌은 칸 폐막식 리허설을 하는 모습으로, 댄디하면서도 깔끔한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모았다. 선글라스까지 착용해 시크한 매력까지 더해졌다. 그만의 묵직한 아우라가 가득인 이 사진인데, 이민정은 "노래하는 거 아니지?"라는 댓글을 달아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병헌은 제74회 칸 국제영화제 시상자로 초대돼 지난 11일 출국, 19일 귀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