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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자혜, '이영애 친구'라서 늙지도 않나…친구 따라가는 동안

김준석 기자

입력 2021-07-19 23:55

수정 2021-07-20 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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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자혜, '이영애 친구'라서 늙지도 않나…친구 따라가는 동안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최자혜가 20대라고 해도 믿을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최자혜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굿밤"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잠들기 전 편안한 옷을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최자혜의 모습이 담겼다. 최자혜는 41살의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를 자랑한다.

한편, 최자혜는 2001년 MBC 30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대장금', '굳세어라 금순아', '로비스트'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2010년 동갑내기 비연예인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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