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미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Your turn"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흑백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제이미는 가냘픈 어깨를 드러낸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입에 담배를 물고 있는 제이미의 모습에 한 네티즌은 "실제로 담배를 피시나요?"라고 댓글을 남겼다. 또 다른 네티즌들은 "담배 멈춰", "목소리 조심해라"등의 댓글을 남기며 걱정했다.
제이미는 지난해 12kg 체중 감량에 성공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제이미는 당시 방송에 출연해 "가수가 항상 대중의 시선에 노출되는 직업이지 않느냐. 항상 제 키워드에 '다이어트'가 있었다. 제 음악보다 외모에 집중됐고, 그 굴레에서 벗어나고 싶었다"고 털어놓으며 "하지만 음악으로만 승부하기에는 만만치 않은 현실이라는 걸 받아들이고 열심히 체중 감량하고 있다. 사람들의 관심이 음악에만 집중될 수 있을 때까지 감량할 것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