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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효주, 송혜교 화려한 인맥에 감탄 "매번 커피차 오는 배우 처음 봄"

조윤선 기자

입력 2021-07-20 11:46

박효주, 송혜교 화려한 인맥에 감탄 "매번 커피차 오는 배우 처음 봄"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박효주가 송혜교의 인맥에 감탄했다.



박효주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오늘도 커피차 부자 덕분에 커피차 마시러 세트 오는 일인. 이렇게 매번 커피차 오는 배우 처음 봄. 역시 교. 오늘도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효주는 KBS 2TV 드라마 '풀하우스', '그들이 사는 세상' 등을 통해 송혜교와 인연을 맺은 표민수 감독이 보낸 커피차 앞에서 커피를 들고 있다. 커피에는 송혜교의 사진이 담긴 스티커가 붙어 있어 눈길을 끈다.

앞서 송혜교는 '태양의 후예' 김은숙 작가, '남자친구' 박신욱 감독 외에도 배우 김희선, 송윤아, 유아인, 박형식, 모델 신현지, 팬클럽 등으로부터 커피차를 선물 받으며 화려한 인맥을 자랑했다.

한편 송혜교와 박효주는 SBS 새 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에 출연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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