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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희, 대체 어딜 봐서 50세야...노란 장미보다 예쁜 민낯 "기분 좋아"

정안지 기자

입력 2021-07-18 19:12

수정 2021-07-18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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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희, 대체 어딜 봐서 50세야...노란 장미보다 예쁜 민낯 "기분 좋…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방송인 김원희가 민낯 미모를 자랑했다.



김원희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폭염에 기분 좋아"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노란 장미를 들고 인증샷을 찍고 있는 김원희의 모습이 담겨있다. 더운 날씨에 밀짚 모자에 끈소매 의상을 착용한 김원희. 시원하게 어깨라인을 드러냈다.

이어 선물 받은 노란 장미를 들고 행복한 미소를 지어보였다. 이때 김원희는 화장기 없는 민낯에도 큰 눈망울, 잡티 하나 없는 새하얀 피부 등 꽃보다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하고 있어 감탄을 자아냈다.

김원희는 "너무 고마워. 비대면 퀵서비스로 노랑장미 두 다발, 남편꺼까지"라면서 "농부모자 쓰고 운동가기 전"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원희는 KBS 2TV 'TV는 사랑을 싣고', MBN '한국에 반하다-국제부부' 등에 출연 중이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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