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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8cm·57kg' 김지혜, 성취감 중독됐다더니...'골프+요가+영어' "하루하루 사는여자"

정안지 기자

입력 2021-07-18 17:23

수정 2021-07-18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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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8cm·57kg' 김지혜, 성취감 중독됐다더니...'골프+요가+영어…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방송인 김지혜가 운동, 영어 등 성취감 중독에 빠졌다.



김지혜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 덥지만 시원하다"면서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골프 연습 중인 김지혜의 모습이 담겨있다. 김지혜는 푹푹 찌는 날씨에도 골프 연습장을 찾아 연습 중이다. 집중한 채 연습 중인 김지혜의 완벽한 자세가 눈길을 끈다.

또한 김지혜는 "시원하다. 이래서 인도사람들이 요가하나. 땀 흘리고 식히는 이 시원함, 창문으로 부는 바람이 이렇게 시원할 줄이야"라면서 집에서 요가 중인 모습도 게재했다. 남다른 유연성을 자랑, 뿐만 아니라 스쿼트, 플랭크까지 하는 등 바쁜 일상에서도 자기 관리 중인 모습은 감탄을 자아냈다.

김지혜는 "셀프요가 살짝, 하루 하루사는 여자"라면서 "매일 운동+영어, 행복하다. 성취감 중독, 하루하루 감사하기"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지혜는 개그맨 박준형과 결혼, 슬하 두 딸을 두고 있다. 김지혜-박준형 부부는 현재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 출연 중이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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