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진화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스토리에 "설거지, 화분들 물주고 주방청소하고 침실 청소도 하고 거실 청소도 하고 이제 한숨 돌린다. 옛날 우리 엄마는 슈퍼우먼이었던 것 같아.. 정말 존경해 엄마"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심진화가 청소 후 깔끔하게 정돈된 집 내부 곳곳의 모습이 담겨있다. 집안일을 마친 후 심진화는 그동안 자신을 키우며 고생했을 엄마를 떠올리며 생각에 잠겼다. 이어 엄마에 대한 존경심을 드러내며 노고에 감사함을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