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강수지가 호텔처럼 아름다운 집 안에서 보내는 주말 풍경을 공개했다.
강수지는 17일 인스타그램에 "더운 주말 입니다"라는 글로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래도 하늘에 구름은 동화책에 그림처럼 예쁘네요.. 평안한 하루 보내세요! #여름 #뭉게구름 #주말 #파란하늘 #집에서"라며 평온한 주말을 보냈다.
앞서 강수지는 KBS2 '연중 라이브'의 '워너비 인테리어' 순위에서 6위를 차지했다. 2018년 결혼 후 방배동에서 신혼 집을 꾸린 두 사람, 건축 회사 이사로 재직했던 강수지는 호텔 스위트룸 인테리어를 하고 있기도 했다. 강수지는 평소 기분 전환으로 집안 가구 재배치를 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강수지는 최근 고등학교 3학년인 딸의 학업에 집중하기 위해 라디오 DJ에서 하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