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조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강호가 벌써 생후 25일차예요. 작게 낳아서 크게 키우라는 말처럼 2.78kg로 작게 낳아서 벌써 4kg 진입을 앞두고 있습니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조민아는 "엄마의 행복한 모유 먹고 쑥쑥 자라서 제법 무겁네요, 이제"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조민아는 지난해 6세 연상의 피트니스 센터 CEO와 혼인신고한 후 지난 2월 결혼식을 올렸으며 지난달 아들을 출산, 더욱 다복한 가정을 꾸리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