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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복스 부활" 간미연·윤은혜, 그때 그 시절 미모 그대로

김수현 기자

입력 2021-07-17 19:08

"베이비복스 부활" 간미연·윤은혜, 그때 그 시절 미모 그대로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베이비복스 출신 가수 간미연이 윤은혜와 다정한 투샷을 공개했다.



간미연은 17일 인스타그램에 "오늘 방송이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넘 반갑게 맞아주신 형님들~ 그리고 가장 친했던 남그룹 신화오빠들과 울 막둥이 은혜 덕분에 정~~~말 편하고 재밌게 촬영했어요"라며 JTBC '아는 형님' 후기를 전했다.

간미연은 "선공개 보고나니 내가 왜 저랬나.. 싶네요. 하하하 예능이니까~ 그냥 편히 봐주세요"라고 했다.

그는 "#아는형님 #베이비복스 #신화 #2000년으로 #떠나 볼까요 #내 볼에 #먹이 주머니 있는 듯"라고 마무리 했다.

17일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은 1세대 아이돌 특집으로 베이비복스 간미연, 윤은혜와 신화의 전진, 앤디가 전학생으로 등장해 '원조 예능돌'답게 큰 웃음을 전한다.

강호동이 키운 1세대 예능돌 간미연, 윤은혜, 전진, 앤디의 활약상은 17일 오후 9시에 방송되는 '아는 형님'에서 확인할 수 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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