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은 14일 자신의 SNS에 "외동으로 크는 아이들에게 가장 필요한 선물은 좋은 친구같다. 코로나만 끝나봐 바글바글 체육대회도 하고 그러자! 어른들이 미안해"라며 딸 하임 양과 그 친구가 거실에서 뛰노는 사진을 게재했다.
그러나 매트조차 깔리지 않은 맨 바닥에서 점프하는 아이들의 모습에 네티즌들은 층간 소음 유발을 걱정했다.
백지영은 2013년 배우 정석원과 결혼, 2017년 득녀했다.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