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정, 20대 인줄...잡티 無민낯+아름다운 목선 '김동성♥'이 또 반하겠네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쇼트트랙 국가대표 김동성 부인 인민정이 미모를 자랑했다.

인민정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더워, 지쳐, 힘내, 냅둬"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인민정의 근황이 담겨있다.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촬영 중인 인민정. 더운 날씨에 머리를 높이 묶고, 민소매 의상을 착용한 네추럴한 매력을 선보였다. 아름다운 목선과 가녀린 쇄골 라인이 돋보였다.

또한 인민정은 화장기 없는 모습에도 또렷한 이목구비, 잡티 하나 없는 새하얀 피부를 인증하며 청순 미모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김동성은 최근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에 연인 인민정 씨와 출연해 스케이트 코치와 과일 장사를 하며 지내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후 최근 두 사람은 지난달 혼인신고를 하며 부부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