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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천식 “눈 수술 벌써 네 번째..박살났어요”..무슨 일?

박아람 기자

입력 2021-07-15 13:54

수정 2021-07-15 13:54

문천식 “눈 수술 벌써 네 번째..박살났어요”..무슨 일?


[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코미디언 문천식이 약 1년 동안 눈다래끼로 고생하고 있다고 털어놨다.



문천식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 1년간 왼쪽 눈만 네 번 쨌어요. 눈다래끼 #재발 무섭네요. 순한맛 매운맛중에 #디질맛 하다하다 오늘은 안에서 한 번째고 밖에서도 한번 쨌대요. 얼굴에서 내세울게 눈밖에 없는데 이제 눈도 박살났어요 ㅋㅋ 점심 꼭 드시구 #더위조심"이라는 글을 적으며 근황을 전했다.

이와 함께 문천식은 붕대로 감싼 왼쪽 눈을 공개했다. 네 번이나 눈다래끼로 곤욕을 겪는 그의 상황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한편 문천식은 지난 2010년 일반인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이를 두고 있다. 그는 현재 MBC 표준FM '정선희, 문천식의 지금은 라디오 시대'를 진행 중이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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