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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세 싱글맘' 채림, 사무실서도 아들 생각하는 CEO "예쁜 엄마 될래"

이게은 기자

입력 2021-07-15 10:58

수정 2021-07-15 10:59

'43세 싱글맘' 채림, 사무실서도 아들 생각하는 CEO "예쁜 엄마 될…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채림이 아들 바보 면모를 보였다.



15일 채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나의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채림은 사무실에서 자신의 화장품 사업 업무에 열중인 분위기다. 노트북으로 일을 하는가 하면, 직원과 이야기를 나누고 제품을 살펴보는 등 꽤 바쁘게 움직인다. 그런가 하면 커피를 마시는 여유도 보인다.

또한 "출산을 하고 나니 이젠 아이에게 비치는 모습이 욕심나더라. 다른 사람보다 아이에게 예쁜 엄마이고 싶다. 효과가 빠른 화장품을 서치하기 시작했다"라며 사업에 뛰어든 배경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채림은 최근 JTBC 새 육아 예능 '용감한 솔로 육아-내가 키운다' MC를 맡았다. 싱글맘 조윤희, 김현숙, 김나영의 이야기에 십분 공감하며 방송을 이끌어나가고 있다.

joyjoy90@sportschosun.com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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