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에바 포비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경기 뒤 많은 축하 메시지 감사합니다. 4강 진출 기념으로 머리색을 핫핑크로 염색했습니다"라며 자신이 출연 중인 SBS 여자 축구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을 언급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형광빛 슬리브리스 원피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무엇보다 단번에 시선을 끄는 건, 핫핑크 머리 색깔로 펑키한 매력을 자아냈다. 유쾌함이 폭발한 에바 포비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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