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허벅지=팔뚝' 같은 사이즈에 깜짝..'시퍼런 멍' 무슨 일?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모델 한혜진이 축구에 '진심'인 열정을 보여줬다.

한혜진은 15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맨날 멍이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축구 연습으로 인해 퍼렇게 멍이 든 한혜진의 다리가 담겼다.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구척장신팀의 주장인 한혜진은 늘씬한 다리에 생긴 멍으로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한혜진은 SBS 예능 '골(Goal)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 중이다. 그는 구척장신 팀 주장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