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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이슈]'추자현 남편' 우효광, 中여성 무릎에 앉히는 영상 확산…♥꾼 이미지 타격

이승미 기자

입력 2021-07-15 12:19

'추자현 남편' 우효광, 中여성 무릎에 앉히는 영상 확산…♥꾼 이미지 타…


[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사랑꾼'으로 유명한 추자현의 남편인 중국 배우 우효광이 불륜 의혹에 휩싸여 논란이 되고 있다.



중국의 연예 매체 소후 연예는 15일 우효광이 밤늦게까지 술집에서 놀다가 한 여성과 함께 차에 올라타 떠났다고 보도하며 우효광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는 마스크를 쓰지 않은 우효광이 일행과 함께 차에 올라타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우효광은 차에 올라타기 전 한 여성을 불렀고 먼저 차에 탄 후 해당 여성을 자신의 무릎 위에 자연스럽게 앉혔다. 여성은 자주있는 일이라는 듯 우효광의 무릎 위에서 여유로운 미소와 함께 휴대전화를 만졌다.

영상의 캡쳐본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 빠르게 펴져나며 네티즌의 엄청난 비난의 표적이 되고 있다. 특히 우효광은 SBS '동상이몽'을 통해서 아내 추자현을 향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며 '잉꼬부부'로 알려진 바 있기 때문에 더욱 논란이 되고 있다.

이에 대해 우효광고 추자현의 소속사인 BH엔터테인먼트 측은 해당 영상 속 내용을 확인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우효광과 추자현은 2012년 중국 드라마 '마랄여우적행복시광'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은 뒤 2015년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2017년 결혼하고 이듬해인 2018년 득남했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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