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금요일 낮 12시, 대한민국 주린이들에게 유익한 정보와 참신한 웃음을 선사하고 있는 카카오TV 오리지널 '개미는 오늘도 뚠뚠'에서 주식 투자 경험이 있는 '90년대생 파트너 개미'를 찾는다. 주식에 빠져 있는 대학생 개미부터 본격적으로 투자에 돌입한 사회초년생 개미, 주식으로 달디단 이익을 맛 본 뚠뚠개미, 반대로 큰 손해를 본 경험이 있는 떡락개미까지, 주식과 관련된 사연이 있는 90년대생 일반인 주식 투자자라면 모두 신청 가능하다. 오는 24일 토요일 자정까지 이메일로 이름과 나이, 한 줄 자기소개 문구 및 보유 종목과 관심 종목, 자신의 투자 스타일과 사연 등을 보내면 된다. 참가 신청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카카오TV 공식 SNS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파트너 개미로 선정된 90년대생 투자자들은 추후 공개될 '개미는 오늘도 뚠뚠' 챕터 5와 함께하며 출연진 및 방송인 개미 군단과 함께 실전 주식 투자에 돌입하게 된다. 그간 자신의 실제 주식 투자 경험과 사연을 나누는 것은 물론, 김프로, 슈카 등 멘토들의 특급 조언을 통해 유익한 투자 상식과 정보, 노하우를 쌓을 수 있다.
'개미는 오늘도 뚠뚠' 제작진은 "중장년층을 넘어 MZ세대에 이르기까지 투자에 대한 관심이 폭발적으로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다채로운 투자 아이디어와 전략, 실제 주식 투자 경험까지 갖춘 90년대생 일반인 개미 투자자의 참여가 프로그램에 공감대와 생동감을 더해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주식 고수가 아니더라도 쓰라린 주식 투자 실패 경험을 통해 많은 이들과 교훈을 나누고 싶거나, 주식에 관심은 많지만 아직 '주린이'를 벗어나고 있지 못하는 소액 투자자들 등 다양한 개미들의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