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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14세연하 日아내, 18명 사는 5층짜리 신혼집 공개 앞두고 "진짜 많이 떨려요"

정유나 기자

입력 2021-07-12 21:30

수정 2021-07-12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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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14세연하 日아내, 18명 사는 5층짜리 신혼집 공개 앞두고 "진…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가수 이지훈이 14세 연하 일본인 아내와의 다정샷을 공개했다.



이지훈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혼자가 아닌 둘로 인사드립니다. 와..진짜 많이.. 떨리네요 ㅎㅎ 새 신랑 새 신부인 저희의 첫 발걸음 귀엽고 예쁘게 봐주시길 바랍니다. '동상이몽' 본방사수 부탁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지훈은 아내와 아름다운 노을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서로를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보며 신혼부부의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끈다.

한편 이지훈은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의 새로운 운명 부부로 합류한다.

이날 방송에서 이지훈과 아내 아야네는 첫 만남부터 결혼에 골인하기까지 풀스토리를 공개할 예정이다. 특히 엘리베이터까지 있는 5층짜리 건물의 역대급 신혼집 공개를 예고해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 탁 트인 거실과 옥상 테라스까지 갖춘 러브하우스에 모두가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데. 심지어 이 건물에서 18명 대가족과 함께 살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져 스튜디오가 발칵 뒤집어졌다는 후문이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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