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화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희 집에는 유교걸이 살고있어요. 얼마 전 외출 할랬더니 '엄마 엄마 노노~! 이거 걸치고 가요~!'하면서 재킷을 가져다 주대요. 잔소리 심한 유교걸 덕분에 에어컨이 시원하지 않았던 행사장에서 내내 땀 흘렸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경화는 한쪽 어깨가 드러나는 밀착 원피스를 입고 외출 준비 중인 모습. 이후 딸의 권유로 재킷을 입고 행사장에 참석한 김경화는 45세라고 믿을 수 없는 늘씬한 몸매를 자랑해 시선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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