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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cm' 김빈우, '75→52kg' 되니 자신감 ↑…핑크로 "투 머치 깔맞춤"

이우주 기자

입력 2021-07-12 14:59

수정 2021-07-12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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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cm' 김빈우, '75→52kg' 되니 자신감 ↑…핑크로 "투 머…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김빈우가 화려한 운동복으로 산뜻한 분위기를 냈다.



김빈우는 12일 자신의 SNS를 통해 "운동하러 주섬주섬 옷을 입고 가방을 메고 마스크를 썼는데 투 머치 깔맞춤쓰 #운동 좋아하는 애둘맘 #핑크 좋아하는 사십짤"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운동을 위해 체육관을 찾은 김빈우의 모습이 담겼다. 김빈우는 옷은 물론 마스크에 양말까지 핑크로 깔맞춤해 산뜻한 분위기를 더했다. '올핑크 패션'은 김빈우의 건강한 구릿빛 피부를 더 돋보이게 했다. 바디 화보를 위한 다이어트로 52kg까지 감량한 김빈우의 자신감이 눈길을 모은다.

한편, 김빈우는 2015년 사업가 전용진 씨와 결혼, 슬하 1남 1녀를 두고 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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