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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억대 CEO' 황혜영, 재택근무에 뿔났다 "광녀로 돌변하기 직전"

이우주 기자

입력 2021-07-12 12:16

수정 2021-07-12 12:16

'100억대 CEO' 황혜영, 재택근무에 뿔났다 "광녀로 돌변하기 직전"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그룹 투투 출신 황혜영이 코로나19 확산에 분노했다.



황헤영은 12일 자신의 SNS를 통해 "오늘부터 원격수업 재택근무 다시 시작. 하아 정말 속에서 불이나요ㅋㅋㅋㅋㅋ순간순간 광녀로 돌변하기 직전인 위기가 찾아오지만 라지 사이즈컵에다가 씨워언 달달하게 아이스커피 타 먹고 정신줄 단디 잡아봅니다ㅋㅋㅋㅋㅋ별 수 있나요 그냥 웃지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귀여운 스마일 로고가 그려진 컵에 시원한 아이스커피를 마시며 화를 삭히는 황혜영의 모습이 담겼다. 황혜영은 코로나19 확산으로 거리 두기 단계가 4단계까지 격상하자 이에 대한 답답함을 호소한 것으로 보인다. 끝날 듯 끝나지 않는 코로나19 상황 때문에 불편해진 황혜영의 일상은 많은 팬들의 공감을 부른다.

한편 황혜영은 지난 2011년 11월 김경록 씨와 결혼, 2013년 쌍둥이 아들을 출산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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