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한국영화 최다 관람객 돌파라는 의미 있는 기록을 세우며 장기 흥행 중인 '발신제한'의 김창주 감독이 오늘 오후 8시 tbs FM '아닌 밤중에 주진우입니다' 보이는 라디오에 생방송으로 출연, 인기 코너 '김성훈의 보이스피싱'에 함께한다.
김창주 감독은 첫 영화 연출에 도전한 소감부터 '발신제한' 연출에 숨겨진 비하인드까지 생생한 입담으로 재미있게 전할 예정. 특히 김창주 감독은 '더 테러 라이브' '끝까지 간다' '설국열차' 등 한국영화 80여 편을 편집한 충무로 대표 편집 감독인 만큼 한국영화에 관한 여러 흥미로운 이야기도 들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돼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