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정은 12일 자신의 SNS를 통해 "시작은 아마도 이때쯤이었나^^ 이땐 내가 과일 파는 아줌마가 될 거라곤 꿈에도 생각 못했던. 지금은 누가 뭐래도 과일 파는 아줌마와 아저씨 우리 연애 때"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동성 인민정 부부의 연애 시절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한 모임에 참석해 나란히 앉아 사진을 찍었다. 지금과 똑같은 모습이지만 더 앳됐던 연애 시절이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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