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나리는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Q&A를 진행했다.
이날 한 누리꾼은 우나리에게 "제인이는 스케이트 배우고 싶은 마음이 있나요?"라고 물었다. 이에 우나리는 과거 게재한 게시글을 재공개하며 "#운동 안 시켜요"라고 단호하게 답했다. 해당 게시글에는 한 손으로 바닥 짚기를 하고 있는 제인의 사진과 "제인아 엄마 오늘 피곤해 이러지 말자. #운동 안 시켜요"라는 글이 적혀있다.
다른 누리꾼은 "제인 아버님은 언제쯤 한국에 오냐"고 안현수의 근황을 물었다. 이에 우나리는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찍은 사진을 보이며 "빠르면 내년 봄엔 이렇게 세 식구 사진을 볼 수 있지 않을까요?"라며 안현수의 한국 방문 일정을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