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노 시호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끔은 마음을 씻어내고 싶을 때가 있다. 그럴 때는 이런 광대한 경치에 녹아 거나, 방안을 깨끗하게 청소하거나, 둘 중 하나. 휴일을 보내는 법. sunday life"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야노 시호는 터널 안을 거닐며 멋진 풍경을 감상하고 있다. 야노 시호와 아름다운 경치의 조화가 마치 한 폭의 그림 같아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야노 시호와 추성훈은 2009년 결혼해 슬하에 딸 추사랑을 두고 있다. 미국 하와이에서 거주하던 추성훈-야노 시호 가족은 최근 일본으로 돌아와 생활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