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혜진은 10일 자신의 SNS를 통해 "굿밤(수줍은 척 청순하이 웃지만..말하려는데 순간 트림 나와서 본인도 어이 없어 웃는 중만 알어)"라는 글과 함께 한 편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윤혜진을 향해 눈웃음을 짓는 지온 양의 모습이 담겼다. 지온 양의 귀여운 눈웃음을 두고 윤혜진은 "트림이 나와서 웃는 것"이라 표현해 웃음을 안겼다. 친구 같은 모녀의 화기애애한 일상이 돋보인다. 또한 지온 양은 고모 엄정화를 똑닮은 눈웃음으로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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