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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가 며느리' 최정윤, 딸 위해 개장한 프라이빗 수영장 "테라스 뷰는 덤"

이우주 기자

입력 2021-07-10 18:02

수정 2021-07-10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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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가 며느리' 최정윤, 딸 위해 개장한 프라이빗 수영장 "테라스 뷰는…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최정윤이 딸과의 육아 일상을 공개했다.



최정윤은 10일 자신의 SNS를 통해 "#할비수영장 #감사한주말 #엄마는낼출근"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딸을 위해 테라스에 수영장을 만든 최정윤의 모습이 담겼다. 최정윤의 딸은 개인 풀장에서 신나게 물놀이를 즐기는 모습. 수영장 밖에는 탁트인 자연 뷰가 펼쳐져 있어 눈길을 모은다. 드라마 촬영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면서도 딸과의 시간을 함께 하는 엄마 최정윤의 일상이 돋보인다.

한편, 배우 최정윤은 지난 2011년 이랜드 그룹 부회장의 장남이자 그룹 이글파이브 출신 윤태준과 결혼,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최정윤은 현재 SBS 드라마 '아모르 파티-사랑하라, 지금'에 출연 중이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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